Title | 기호 4번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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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김서정 |
<a href="https://mango.phonetalk.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갤럭시사전예약" class="seo-link good-link">갤럭시사전예약</a> 0시 첫 일정으로 호남의 대표적 공업지대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금호 피앤피화학 여수2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수출과 국가 성장을 이끌었던 2차 산업단지들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호남 민심을 공략할 수 있는 보수 인사이자 '이공계 글로벌 대통령'을 자임했다.
이어 서울로 이동해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연세대를 찾아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청년 세대 표심을 파고들었다. 그는 국민의힘과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에 해당하는 국민의힘과 손잡는 순간 과반을 얻을 방법이 없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김 후보와)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개혁신당과 민주당의 한판 승부가 될 것이고 이준석과 이재명의 일대일 대결장이 될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