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끝나지 않은 홈플 사태…MBK 성토장 된 국회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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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자본가 |
<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121"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이수역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이수역필라테스</a>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1일 국회에서 'MBK의 진심, 홈플러스 회생일까? 먹튀일까?'를 주제로 제2차 연속토론회를 열고 피해자 보호·사모펀드 규제 입법과 함께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민병덕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홈플러스 사태는 단순한 경영 실패가 아니라 사모펀드의 단기 수익 추구가 노동자·서민 생계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사회적 문제"라며 "MBK는 인수 후 10년 동안 점포를 작년 11월 기준 141개에서 126개로 줄이고 부채비율을 1408%로 끌어올리며 남긴 것은 부채와 불안뿐"이라고 비판했다.
민 위원장은 "M&A보다 중요한 것은 홈플러스 관련 노동자, 입점업체, 납품업체와 그 직원들, 전단채 피해자들의 삶을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청문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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