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베트남은 미국, 중국에 이어 한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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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다음카 |
<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85"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신림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신림필라테스</a> 초정밀 부품가공·산업기계 전문기업인 '대성하이텍'은 지난해 7월 베트남에 현지 법인 DSNOMURA VINA 신공장 설립을 완료했다. 베트남을 거점으로 전자·IT기기는 물론 우주항공, 방산 등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은 "무역분쟁 영향이 시작된 이후 글로벌 기업들이 제조 공장을 중국이 아닌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으로 옮기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베트남은 인구 구조상 청년층 인구가 많은 점도 장점이다. 제조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했다.
최근에는 ICT(정보통신)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도 활발하다. 지난해 다낭ICT산업협회 지원을 받아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한 데 이어 현재 창업혁신지원센터(DSIEC)와의 업무협약, 쇼케이스형 쇼룸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이어 최 회장은 "우리 대기업들의 선제적인 투자로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다. 앞으로 베트남과 교류가 활성화되면 경제적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첨단장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와이제이링크', 전기차 필수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성림첨단산업' 등이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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