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미국 시각에서 한국은 그냥 ‘메모리 반도체 제조를 잘 |
---|---|
Author | 의류함 |
<a href="https://ohhyunlaw.co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대구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대구변호사</a> 는 나라’이지, 반도체 설계라든가 반도체 IP분야에선 한국을 자기들의 기준에 넣고 있지 않다는 게 저를 자극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패권국가를 지속 유지한 비결이 결국 반도체에 대한 집중적 투자였단 사실을 제가 문헌을 통해 확인했다. 반도체를 놓치면 모든 것을 놓치고, 반도체를 놓치면 AI도 할 수 없겠다고 확신했다.우리나라가 AI 3강 꿈꾸고 있지만 어쨌든 한발 늦었다는 평가도 하셨고, 한국형 소버린 AI 구축 필요성도 제시하셨다.
=저는 한국형 소버린 AI를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우리가 절대 데이터를 넘겨줄 수 없는 국방·의료분야 등 전문분야부터 늦었지만 시작해야 된다. 거대언어모델(LLM)을 ‘지금부터 우리가 미국을 따라잡겠다’는 건 지금 당장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이런 버티컬 AI 분야의 소버린 AI 정책을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된다. 그러다 보면 길이 열릴 것이다.
-반도체 패권경쟁을 ‘오늘날의 냉전이다’이라고 표현하셨다. 반도체도 미·중 갈등의 핵심이다. 이것과 연결해서 어떻게 생각해볼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