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beautyskinguide.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피부미용학원" class="seo-link good-link">피부미용학원</a> 올해 하반기 대기업 채용시장이 지난해보다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응답기업 121개 사)을 조사한 결과 62.8％는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작년 하반기(57.5％)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미정'은 2.0％포인트 하락한 38.0％, '없음'은 7.3%포인트 상승한 24.8％였다.

채용 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에서 작년보다 규모를 줄이겠다는 기업은 37.8％, 늘리겠다는 기업은 24.4％였다.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기업은 37.8％였다. 채용 축소 기업은 작년 하반기보다 20.2％포인트 늘었고 확대 기업은 6.8％포인트 늘었다.

한경협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 비중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고,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중 규모를 줄이겠다는 기업 비중도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채용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