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thr-law.co.kr/estate/board/column/view/no/7195"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한정승인신문공고" class="seo-link good-link">한정승인신문공고</a> 대전시가 '대한민국 명장' 2명을 배출했다.김남수 명장은 1996년 롯데웰푸드 시설팀에 입사한 이후 28년간 보일러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에너지관리기능장, 배관기능장 등 16종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으며, 지방기능경기대회 동메달 수상과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2024년 대전시 명장 선정 등의 이력을 갖췄다

대전시 명장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에서 석공예 직종 서복수 전통석재 대표와 보일러 직종 보일러 김남수 ㈜롯데웰푸드 사원이 대한민국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서복수 명장은 1990년부터 35년간 석공예 분야에 종사하며,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2011),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2015) 선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에는 대전시 명장으로 선정돼 기술전수 활동에 힘썼다.

그는 석공예 관련 특허 7건 보유, 책 6권을 출간했으며,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활동과 공예대전 입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1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으로 기능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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