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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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tv.naver.com/thrattorney"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변호사상담" class="seo-link good-link">변호사상담</a> 늦여름밤 이야기와 노래로 수놓아진 동춘당공원에 시민 700여 명이 모였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6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된 동춘당 야외무대에서 '뮤직토크쇼'를 공동 주최했다.

이 공연은 지역문화예술인 그룹 58D를 시작으로 무용가 홍명원(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진주검무 전수자)의 '패랭이춤'이 전통의 멋을 더했다.

분위기는 록 발라드 밴드 플라워 보컬인 고유진의 무대로 절정을 이뤘다. 대표곡 'Endless'를 비롯해 '단 한사람' 등 히트곡을 열창하자 객석은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현장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웃다리농악 등 25종의 무형유산을 보유한 대전은 전통문화도시로서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대전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찾는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