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념비적인 사기꾼"...'이적료만 1억 파운드→1년간 득점 無' LW 향한 '비난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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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김이나 |
<a href="https://gurumet.co.kr/supreme/" target="_blank" id="findLink">슈프림모자</a>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공식전 5경기 무승(2무 3패)의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던 맨시티. 다행히 레스터를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21분 사비뉴가 리그 1호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29분 엘링 홀란드가 공식전 4경기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맨시티가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리그 순위도 5위로 올라섰다.
<a href="https://gurumet.co.kr/supreme/" target="_blank" id="findLink">슈프림조던</a>2024년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는 활짝 웃은 반면 그릴리쉬는 웃지 못했다. 지난 리그 1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그릴리쉬는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끝내 벤치를 달궜다.
<a href="https://gurumet.co.kr/supreme/" target="_blank" id="findLink">슈프림콜라보</a>2021-22시즌을 앞두고 무려 1억 파운드(약 1,614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맨시티에 입성한 그릴리쉬. 이후 그릴리쉬는 곧장 주전으로 거듭났고, 특히 2022-23시즌에는 공식전 50경기 5골 11도움을 올리며 출전하며 '트레블'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a href="https://gurumet.co.kr/supreme0/" target="_blank" id="findLink">수프림</a>하지만 이후 그릴리쉬의 입지는 현저히 좁아졌다. 지난 시즌엔 제레미 도쿠, 이번 시즌엔 사비뉴와 같은 '영건'들이 가세하자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 실제로 지난 시즌 이후 그릴리쉬는 선발보다 교체로 출전하는 경기가 더 많았다(선발 16회, 교체 17회). 이러한 여파로 그릴리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