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충청권 축구협회·프로구단, 축구종합센터 건립협약에 관한 공동성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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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근육맨 |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id="findLink">남자옷쇼핑몰</a>충청권 4개 시도축구협회와 충청권 4개 프로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자들에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기능 축소 관련 발언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했다.
충청북도축구협회, 대전광역시축구협회, 세종특별자치시축구협회, 충청남도축구협회,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충북청주, 충남아산, 천안시티 등 8개 단체 대표자는 30일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에 모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협약에 관한 공동성명'을 냈다.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id="findLink">오피셜룸</a>이들은 "지난 2019년 8월1일 진행된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약으로 충청권 축구인들은 새로운 축구 메카로 자리 잡을 미래를 그렸으나,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신뢰 속에 맺은 협약을 번복할 수 있다는 무책임한 발언은 협약에 위배될 뿐 아니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id="findLink">슈프림</a>이어 "충청권의 축구협회장 일동은 일부 축구협회장 후보의 공약이 축구종합센터의 기능을 축소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의 온전한 완공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관련 발언을 공식적으로 철회해 주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정무 후보는 천안축구센터뿐 아니라 기존에 운영되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까지 투트랙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문선 후보도 축구협회 메인 오피스를 천안축구센터가 아닌 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으로 계속 본부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