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아
Author	김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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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L2yWOLkGH" dmcf-ptype="figure" style="display: table; margin: 0px auto 19px;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 position: relative;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img alt="최환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012/01/poctan/20201201060219761cbhb.png" data-org-width="530" dmcf-mid="AiFyPbuq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01/poctan/20201201060219761cbhb.png" width="65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block; max-width: 100%; height: auto; margin: 0px auto;"><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최환희</figcaption></figure><p dmcf-pid="AZK9NRRDiS" dmcf-ptype="general" style="margin-top: 35px; margin-bottom: 19px;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최환희가 외할머니와 여동생의 근황을 공개했다.<p dmcf-pid="AWmvnfw7MG"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지난 11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는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dmcf-pid="AWcjtHquuH"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올해 20살이 된 최환희는 “PC방에서 10시 넘어 게임을 할 수 있다”라며 “술을 못마시진 않는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적은 없다. (외)할머니도 걱정하시지 않는다. 20살이 됐으니 내가 할머니를 모셔야한다”라고 밝혔다.<p dmcf-pid="AmGmmd7VHf"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어 최환희는 “지금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동생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지금은 동생의 병이 완치되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환희 동생 최준희 양은 지난 2019년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p dmcf-pid="AlB0EJ0hXQ"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특히 최환희는 최근 힙합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딛어 화제를 모았다. 최환희는 “어머니를 따라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그런데 연기가 안맞더라. 음악은 내가 원하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 좋았다. 미리 끊어둔 연기수업만 다 받고 멀리했다”라고 털어놨다.<p dmcf-pid="A13mGbjT29"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최환희는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배경을 갖고 있지 않나. 남들과 내가 비교될 때도 있었다. 남들의 평범함이 부럽기도 했다. 내 환경은 내가 선택해서 가지게 된 것이 아니지 않나. 문득 그런게 부러웠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노래를 찾아들었다. 그런 것을 찾아듣다가 딱 힙합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 style="left: -7777px; top: -7777px; position: abso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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